[ 이름 ]

 

아르/AR

 

 

[ 포켓몬/특성 ]

 

냐스퍼/날카로운 눈, 틈새포착

 

 

[ 초탐험급 생물학자 ]

 

자신의 과거에 대한 단서를 찾던 중, 불법 실험체로 쓰였다는 기억을 되찾았고 실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그것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쌓이게 되었다. 본인 스스로도 무서울 정도로 정보에 대한 흡수력이 빠르고 집념이 대단한 탓에 자신에게 행해졌던 실험에 대한 것은 물론이며 관련되는 생물, 생체학에 대한 지식도 탄탄히 쌓였다. 이렇게 생물학에 몰두하는 그의 목적은 단 하나. 자신을 실험체로 썼던 연구단체를 찾아내어 세상에 그들의 행위를 고발하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관련종사자들 사이로 숨어들어야했고, 수많은 생물 및 생체학 연구단체들 사이에서 정보를 몰래 캐내어 불법 연구단체를 물색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이 세계의 과학이 불법 생체실험을 강행하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막고 싶어하고, 이미 희생되어 상처를 입은 존재들의 회복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싶어한다.

 

 

[ 인지도 ]

 

★★☆☆☆

 

 

[ 나이 ]

 

25

 

[ 성별 ]

 

남

 

[ 키/몸무게 ]

 

176cm/60.3kg

 

 

[ 생일 ]

 

1월 9일

 

[ 성격 ]

 

<차분, 침착, 다정, 예의바름>

 

- 먼저 인사를 건네는 편이며, 반말로 이야기하는 법이 없다. 항상 존대말을 사용하여 상대와 대화한다. 자신보다 어린 사람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존대말로 대화를 시작한다.

-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타인에게 무언가를 강요하는 법이 없으며 배려심 있고 다정하다.

 

<외향 60%, 내향 40%>

 

-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는 대화를 먼저 시작하는 때가 많다. 상대에게 먼저 사사로운 것을 물어보기도 하고, 대화를 잘 못 이어가는 사람을 이끌어주기도 함.

- 별로 대놓고 떠벌리고 다니지는 않지만, 은근히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남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다. 본인이 바랐으면서도 타인에게 칭찬을 받으면 부끄러워하고, 치켜세워주는 것도 막상 해주면 많이 부끄러워하고 쑥스러움을 탄다. 외향적이면서도 내향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는 타입.

 

<이성적, 논리적, 계산적, 분석적, 호기심 多>

 

- 무언가를 파고들기를 좋아한다. 분석적인 성향답게 꼼꼼하게 의문을 품는다. 진득하게 친분이 많이 쌓이고나면 드러나는 꼼꼼함 때문에 성가실 수도 있다.

- 주변 변화에 대해서 반응이 빠르고 눈썰미가 좋다.

- 한 번 몰두한 일에는 집중력과 흡수력이 어마어마하다. 

- 자신이 예측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자신의 머릿속에 계산된 결과만을 신뢰하고 따르기 때문에 그 외의 상황에서는 상당히 당황하는 편.

- 어떤 일을 시작할 때도 무작정 들이박고 보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자신이 납득하고 받아들여서 재어볼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철저히 계산하고 시도한다.

 

<타인을 자주 동경함>

 

-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을 잘하거나 자신이 갖지 못한 성향을 가진 타인에 대해서 동경심을 많이 품는다. 

- 남이 무엇을 잘하고,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빠르게 캐치하는 편이며 그것에 대한 칭찬을 자주 한다.

 

 

[ 특징 ]

 

-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 청소를 열심히 하는 편이며 정리정돈에 힘쓴다.

- 체력이 크게 좋지는 않은 편이며, 운동신경이 떨어진다.

좋아하는 것 : 스무고개, 넌센스 퀴즈, 대화하는 것

싫어하는 것 : 작은벌레, 깊은 물

취미 : 책읽기, 머리식히며 가볍게 산책하기, 탐구하고 관찰하기

 

 

[ 소지품 ]

 

작은 수첩, 펜, 심심풀이로 읽을 책 몇 권, 핀셋, 스포이드,  작은 빈 병3개 (코르크마개가 달린 관형태의 유리병), 돋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