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프로필
" ... 다시 살고 싶지 않았어. "
[ 이름 ]
아케타카와 사토시 / Aketakawa satoshi
[ 포켓몬/특성 ]
[메가 다부니/ 치유의마음 - 같은 편의 상태 이상을 30% 확률로 치유한다. ]
[ 초탐험급 외과의 ]
[ 인지도 ]
★★★☆☆
[ 나이 ]
25
[ 성별 ]
남
[ 키/몸무게 ]
177cm /60kg
[ 생일 ]
6월 22일
[ 성격 ]
죄책감과 후회
::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책임을 느끼는 마음.
그는 포인이 되기 전의 모든 일들을 기억하고있다.
그가 자살을 택한 이유도 그의 죄책감 때문이었고
그 죄책감을 아직도 가지고있다. 지금은 애써
외면하려 하고있으나 차마 자신의 과거를 잊지 못하고
아직도 그 일에 묶여 살고 있다.
현재 그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며
그 죄책감을 씻어내려고 노력중이다.
부끄러운 과거인만큼 누구에게도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대화와 위로를 통해
그의 죄책감을 씻어내는것은 무리에 가깝지 않을가 생각된다.
스스로를 위선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죄책감을 이겨내기 위해 과거 기억을 잊으려 애쓰는데 지금은 초탐험급 외과의로 일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통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완전하지 않기에 본인이 스스로 이 모든게 위선자같은 행동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특징 ]
[ 과거사 ]
♠포인으로 변하기 전(인간)
::아케타카와 집안
그가 태어난 아케타카와가(家)는 상당히 이름있는
의사 집안으로, 커다란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논문과 사회공언으로 많은 업적을 쌓아올린
집안이다. 그만큼 텔레비젼과 잡지등 많은 매체에서
아케타카와 집안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그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집안이다.
::아케타카와 사토시
그는 아케타카와 집안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당연하게도 그는 집안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때부터 의사라는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기 시작하였다.
아케타카와 집안이 유명한 만큼 까다로운 집안이었기에 사토시는 어렸을때부터 많은 제제를 받으며 자라왔다.
다른 또래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며 즐기고있을때 그는 책상앞에 앉아 의학을 공부하였다.
다른 형제들은 이미 높은 성적과 의대에 들어가있었기 때문에 그에게 많은 부담감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세뇌에 가까운 부모님의 교육을 어렸을때부터 들었기에 명성에대해 남들보다 더 깊은 집착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검정고시를 통하여 남들보다 일찍 의대에 들어갔고
집안으로부터, 세상으로부터 많은 찬사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그가 25세가 되고 하나의 연구를 하는 중이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많은 피해를 준 병으로
아직까지도 치료제가 만들어지지 않아 상당히 많은 연구자들이 앓고있던 병이었다.
집안쪽에서는 물론 무리한 연구라 생각되기도 하였으나 이 연구가 성공하기만 한다면 가문의 큰 명예가 될것이었으며 의사이기도 하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많은 신뢰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의 연구에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그리고 많은 실험과 실험을 거듭한 끝에 치료제를 발견하게 되었으나 임상시험이 필요했다.
그러나 임상시험자체가 조심스러운 부분이었기에 마지막 부분에서 막힌채있었으나 집안의 지원으로 지원자들을 뽑게되었고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그중 한명은 자신의 친누나인 '아케타카와 사야카'로 자신이 의사가 되면서까지 가장 많은 조언과 큰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다.
사토시 자신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녀를 말렸으나 동생의 연구에 꼭 도움이 되고싶다는 고집에 결국 참여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험은 완벽한 실패였고 지원자들 대부분이 사망에 이르게 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안고 살게된다. 이중 그의 친누나인 사야카는 사망했다.
가문쪽에서는 이 사실이 커다란 문제가 될것이며 가문의 명예에 커다란 흠집을 낼것을 직감하였고 이 사실을 은폐시키기로 한다.
그러나 이 일로 커다란 죄책감을 가지게된 사토시는 이후 한달 정도가 지나고 결국 칼로 목을 그어 자살 하게된다.
♤포인으로 변한 후
그가 포인으로 변하고 눈을 떴을때 자신의 모든 기억을 가지고있는 상태였다. 거기에 자신의 모습은 자신의 탓에
죽어버린 친누나의 모습이었다.
여전히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는 포인이 되고 난뒤에도 자살기도를 많이 시도하였었다. 그의 목에 감겨있는
붕대 또한 칼로 그었던 상처를 감추기 위함이다.
현재는 과거의 기억을 애써 잊으려 하고있으며 자신의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기위해 열심히 자신의 재능으로 사람들을 도우려고 하는 중이다.
그외
::아케타카와(아케치) 사야카(32세)
사토시가 의사가 되기 전까지 가장 많은 힘과 조언을 준 사람이다.
아케타카와 형제들중 장녀이며 학창시절 높은 성적을 하고 의대까지 나왔으나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사란 직업을 포기하고 자신이 하고싶다는 소설가가 되었다.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멋대로 결혼을 한 마이페이스인 사람이다. 그래서 집안에서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였으며 이후 그녀가 사망한뒤 그녀의 아이는 집안 쪽에서 멋대로 처리하였다.
*그의 지금 모습은 자신의 누나인 아케타카와 사야카의 모습을 많이 닮은 상태이다. 원래는 검은 머리에 흑안을 하고있었다. 분위기 자체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좀 더 수수한 느낌.
*친누나가 사망한 이후
사토시는 커다란 죄책감에 빠져 집안에만 틀어박혀있었으나 집안은 사야카의 죽음이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그가 나오기만을 재촉하였다.
사토시가 사망했을때는
집안의 사이가 나빠질대로 나빠진 상태였다.
*집안에서는 사야카의 죽음이 사고라 하였고
마찬가지고 사토시의 죽음또한 사고사로 처리되었다.
[ 소지품 ]
커터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