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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바로 여기에 있어! 그러니 무너지지마.

지금, 너를 구하러 갈게!"

[ 이름 ]

앨빈 루카스/Alvin Lucas

 

 

[ 포켓몬/특성 ]

스왈로/배짱 : 노말타입 또는 격투 타입의 공격을 고스트 타입 포켓몬에게 명중시킬 수 있다.

 

 

 

[ 초탐험급 히어로 ]

그의 재능은 히어로입니다.

실상 그가 히어로로 나서게 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자신만의 영웅의 모습을 계속하여 보여주고, 희생자들을 더이상 내보이지 않겠다던 자신의 굳센 의지로 시작된 작은 선행부터 하여 크고 작은 모든 사건에 자신의 손을 뻗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히어로로써의 일을 하고있다는 것은 모든 이들에게 비밀로 하였으며 언제나 히어로 일을 할 때에는 가면을 쓰고 자신의 정체를 숨깁니다. 의외로 그가 뻗었던 현장에는 그와 연관된 흔적은 거의 없었으며 '영웅이었던 로버트가 살아온 줄 알았다.' 라는 목격담만이 현장에 남아있습니다.

 

 

 

[ 인지도 ]

★☆☆☆☆ 

 

​[성격]

◆정의로운

"도움이 필요한 곳엔 언제나 내가 함께할게."

누군가 도움을 구하는 이가 보이거나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곳에는 본능적으로 뛰쳐나가는 성격. 언제나 긍정적인 부분에 비해 악의에는 맞서고, 모든 이들을 지켜주겠다는 강한 정의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어느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그는 밝은 미소와 함께 그들에게 뛰어갈 것입니다. 자신의 히어로로써의 선행은 '어떤 악이라도 편가르지않고 모두를 구해내는 것.'어찌보면 히어로로써 빌런이나 악의를 가진 누군가를 구함으로써 오히려 옳지 못한 일을 한 것이라 볼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한두명씩 외면하게된다면 결국 아무도 지킬 수 없다는 그의 생각에서 나온 신념입니다.

 

◆용감한

"걱정마, 내가 왔어. 그러니까 괜찮아."

자신에게는 무리일 지도 모르는 위험천만한 곳이더라도 그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 망설이지 않고 뛰어들 것입니다. 언제나 그런 상황을 본다면 판단보다 빠르게 자신의 몸이 먼저 그 곳을 향해 달려가고있습니다. 다른 이들에 비해서 구체적이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은 아니지만 상황판단이 빠른 편이며 위기의 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은 머리가 아닌 몸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기타 특징 ]

◆로버트 루카스

앨빈이 15살이 되었을 즈음, 로버트는 화재로 뒤덮인 건물의 포켓몬들을 구출하는 일에 가담하게 되었습니다. 건물은 언제 무너질지 모를 정도로 위태로운 상태였으며 그런 형을 걱정했던 앨빈은 자신의 우편물들과 짐을 모두 내려놓고 화재현장으로 뛰어들었고, 다른 포켓몬들과 화재를 진압하는데에 거들었지만 건물은 계속해서 무너져내리기 시작했고 구출하고있던 포켓몬과 그들을 돕던 앨빈의 위로 건물의 부자재들이 하나씩 무너지면서 그들을 압도적인 위압과 함께 덮치려던 찰나에 로버트는 부자재를 자신의 등으로 받아 그대로 지탱하여 시간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버티고있는 사이에 도망치라는 로버트의 말을 뒤로하고 앨빈은 어렵사리 제 발을 떼어 포켓몬들과 함께 현장에서 벗어났으나 로버트는 다른 포켓몬들을 모두 살린 대신, 무너진 건물에 깔려 그 현장에서 사망해버리고말았습니다.

 

◆다짐

로버트의 마지막 순간까지 앨빈은 마음 속 깊은 곳까지 각인되었고, 마을의 영웅이자 자신의 영웅이던 친형의 일을 자신이 이어 모두를 지켜보이고싶다고 다짐했습니다. 굳이 큰 일이 아니더라도, 그는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선행부터 하여 '로버트형이라면 나서서 도와주었을 일'에는 반드시 제 발을 내딛어 손을 뻗어보였습니다.

 

◆2년전

포인이 되는 계기가 되었던 그 사건은, 로버트가 사망했던 그 화재현장을 연상케했습니다. 그때와 같은 거대한 불길이었으며 수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앨빈은 그 화재현장의 소식을 듣고 무작정 달려나갔지만 그 날의 기억이 계속하여 떠올랐고, 떠오를 수록 자신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그때와 같이, 한명의 희생자라도 생기지 않았으면'하는 강한 염원을 쥐고 화재현장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허나 운명이었던 것인지 그런 로버트와 똑같이 다른 모든 포켓몬들을 살리고 앨빈도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2년전 사건의 목격담에 의하면, 그의 모습은 마치 n년전의 '영웅 로버트'를 본 것 같았다고들 전해집니다.

 

◆히어로

앨빈이 히어로로써의 일을 하는 것은 자신이 존경하던 로버트의 의지를 따라, 굳이 자신의 정체를 알리지 않고서도 죽은 형이 이렇게 누군가를 도와주는 자신의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봐주길 바라며 오늘도 누군가에게 손을 뻗습니다. 남을 도와주고싶다는 순수한 바램이기 때문에 굳이 알려지고싶지않은 것도 있지만 이렇게 마치 신기루와 같이 누군가를 도와주고 사라져버리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아닌 형을 떠올리는 것이 더 좋다는 점에서 가면을 쓰고 히어로일을 하고있습니다.

 

 

[ 과거사 ]

태어날 때부터 큰 문제 없는 평범한 우편배달부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아버지를 따라 우편배달일을 시작했습니다. 허나 15살일적 로버트의 사건을 계기로 히어로의 일을 조금씩 하기 시작하다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마을에 우편물을 배달하던 도중 화재사건의 발생으로 그 피해자들을 도와주다가 건물의 부자재들에 깔려 목숨을 잃고 포인으로 변했습니다. 현재에는 2년전 사건을 포함하여 자신이 히어로였다는 기억까지 잊은 상태입니다. 15살이후로의 기억으로는 얼핏 자신이 우편배달부일을 계속하였다 라는 정도까지밖에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지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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