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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당신이란 알을 지키기 위한 검."

[ 이름 ]

로제타 / Rosetta

 

 

[ 포켓몬/특성 ]

토게키스 / 하늘의 은총 (공격 기술의 부가효과가 나타날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 초탐험급 알 공예가 ]

 

[ 특징 ]

늘상 앉아서 보호받으며 고상함을 뽐내는 아가씨로 보일 수도 있지만, 공예품을 다루는 만큼이나 레이피어를 다루는 일에도 능하다. 난폭한 포켓몬의 퇴치 임무를 맡는 등 실적을 쌓아 금방 랭크를 올릴 수도 있으나 그 사실을 숨기고 자신은 처음 들어온 노말 랭크로 만족하고 있다.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었을 적 기억이 돌아온 것을 주위에 알리고 싶지 않아하며, 펜더가스트의 이름이 아닌 모두의 얌전하고 상냥한 아가씨인 로제타로 있고 싶어한다. 때문에 남들 앞에선 수동적인 태도로 있는게 보통이다. 과거에 할머니에게 받아 사용하던 레이피어를 본뜬 것을 제작해서 가지고 있어서 가끔 몸이 갑갑하면 늦은 밤에 아무도 없는 곳에 나가 검술 연습을 하기도 한다. 인간이었을땐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 위나 의자에서 보냈지만 포인이 된 이후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 과거사 ]

그녀가 인간이었을 적 펜더가스트는 유명한 호위 기사들을 키워내는 가문이었다. 하지만 제 위에 있는 언니나 오빠들과 다르게 몸이 상당히 약했던 로제타는 항상 앉아서 공부를 하고 그림을 그리거나, 공예품을 다루는 일만을 했고 이에 지루함을 느꼈다. 다른 형제들을 교육시키느라 바빴던 부모님보다 제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길었는데, 훌륭한 기사였던 그녀의 할머니는 검술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작고 왜소한 체격이라 얕보이기도 했고, 건강 문제로 시작했던 검술은 손에 작고 큰 힘을 주는것이 익숙해지는 것을 시작으로 어느샌가 기본적인 검술을 능히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재능이랄 것은 없지만 부족한 솜씨도 아닌, 로제타의 특성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다만 몸이 약했던 로제타는 이른 나이에 병세가 심해져 2년전 목숨을 잃었고 이후 포인으로 변하게 되었다. 본래 기억을 잃어버렸으나 탐험대에 속해 시간을 보내며 어느샌가 자신의 가문이나, 취미로 검술을 했었다는 기억을 되찾게 되었다. 

 

 

[ 소지품 ]

레이피어

굽 없는 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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