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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허니그린 / Honeygreen

 

[ 포켓몬/특성 ]

망나뇽 / 멀티스케일

 

[ 초탐험급 비서 ]

좋아하는 이들을 따라다니며 잡무를 처리해주다 보니 어느새 비서 취급을 받고 있었습니다.

재능은 어릴 때부터 있었지만 자각이 24세 정도로 늦은 편입니다.

상대방의 일거수 일투족을 비서라는 명함을 달고 파악할 수 있어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 인지도 ]

★★☆☆☆

비서 노릇을 하며 따라다닌 사람이 여럿이라 그 근방 네트워크에서 얼굴 정도는 알려진 편입니다.

 

[ 나이 ]

25세

 

[ 성별 ]

여자

 

[ 키/몸무게 ]

179cm / 72kg

 

[ 생일 ]

1월 16일

 

[ 성격 ]

호가 강하고 불호는 선명하지 않은 편입니다.

좋아하는 것이 많아 분주하고, 우선순위가 비등비등하기 때문에 변덕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낯간지러운 말을 건네는 것에 익숙하고 스킨십도 꺼리지 않기 때문에 가벼워보입니다.

상대를 온갖 호칭으로 부르지만 가장 자주 쓰는 것은 '자기'. 연상일 경우 '선생님'입니다.

열정적이며 솔직, 그러나 일말의 매너와 자제가 이성적인 판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 특징 ]

칵테일을 좋아합니다. 즐기며 사는 삶이 모토라 버는 돈의 일부를 칵테일 바에서 한 두 잔씩 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안주는 체리와 올리브!

안경은 도수 없는 패션 안경입니다. 안경을 쓰면 똑똑하게 보인다는 풍문을 주워 듣고 착용 중이지만 효과는 크게 없었습니다. 가볍게 알 없는 안경을 쓰고 다녔지만 "이거 안경 알 있는 거야?"라며 손가락으로 눈을 찔린 뒤에 렌즈가 있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본디 시력은 좋은 편입니다.

 

[ 소지품 ]

검은 가죽 커버의 얇은 수첩, 연필 한 자루, 프로틴 바 두 개, 꿀레몬 사탕 한 줌,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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