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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 만지지 말아줘. "

[ 이름 ]

 

아카리/Akari

 

 

 

[ 포켓몬/특성 ]

 

나인테일/타오르는 불꽃

 

 

 

[ 초탐험급 퇴마사 ]

퇴마사, 그는 악몽이나 가위눌림에 시달리게 하는 악한 기운, 또는 그런 존재를 쫓아내준다. 먼저 찾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로 소문을 통해 알고 찾아온다. 

무엇보다도 그가 가지고 있는 신통력이 그를 초탐험급으로 만들어 주는데에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다. 선천적으로 그의 꼬리에 깃든 신통력은 악의 기운을 제거하는데에 탁월했고 그는 꼬리에 난 털을 하나씩 뽑아 부적을 만들었다. 그 부적을 악한 존재나 그것이 깃든 곳에 붙여 화염으로 태워 그것들을 없앤다. 부적의 효력은 최대 2년이며 그 이후에 부정한것들이 다시 몰려올 수 있다. 

 

어떤 포켓몬이 장난으로 한 포인의 꼬리를 만져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이 있었다. 소문은 빠르게 퍼졌고 포인들은 신비로운 힘이 있는 꼬리에 대해 궁금해했다. 마침내 그 포인이 나인테일이라는 것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꼬리에 신통력이 깃들어 있어 악한 것을 제령하는 일을 한다는 사실도 퍼졌다. 소문으로 그를 찾는 이들은 늘어났고 유명해진 그는 수없이 제령을 하며  초탐험급 퇴마사로 인정받게 되었다.  

 

퇴마하는 일을 원해서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재능으로 누군갈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 인지도 ]

★★★★☆ - 몇몇 나라에서 유명하며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다. 

 

 

 

[ 나이 ]

26

 

 

[ 성별 ]

 

 

[ 키/몸무게 ]

171cm/57kg

 

 

[ 생일 ]

 

8월20일

 

[ 성격 ]

 

둔감함, 무뚝뚝, 마이페이스, 고집스러움, 어딘가 융통성 없음, 

 

어지간 해선 잘 웃지 않는 그의 인상과 꾹 다물고 있는 입은 누가봐도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으로 보인다. 거기에 실제로 친절함 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개인주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해나가는 편. 누군가 선을 넘으려 하는 것이 보이면 밀어내진 않지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언가에 흥미를 느낄때나 그렇지 않을때나 텐션이 그닥 다를게 없다. 그저 기뻐하고 슬퍼하는 감정을 나타내는거에 익숙치 않은 것 뿐이지만. 

 

기브앤 테이크에 민감한 편이다. 내가 받았으면 상대에게 꼭 무언갈 쥐어줘야 적성이 풀린다. 그 반대는 신경쓰지 않으며 자신이 퍼주는 것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말투는 모두에게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한다. 또 직설적인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 빙빙 돌려 말하기보단 그대로 말하는 것이 더 편하다 느낀다. 

 

잘못 했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미안하단 말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다. 숙이고 들어가는 것을 싫어하는 듯. 

 

완벽주의 경향이 있어 실수한 것을 참지 못하고 바로 수정하길 원한다. 

 

주변에서 속을 모르겠다는 소릴 종종 듣는다. 

 

그의 모든 행동에 동기가 있다. 이유 없이 뭔갈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쓸데없어 보이는 행동에 대해서도 어떻게든 긍정적인 쪽으로의 의미 부여를 하려고 한다. 

 

 

 

 

 

 

[ 특징 ]

​좋아하는 것: 붉은 끼가 도는 과일들, 푹신한 이불, 차가운 것. 

 

싫어하는 것: 자신의 꼬리를 만지려고 하는 이들. 때문에 꼬리를 만지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도 사실은 거짓 소문이지만 꼬리가 만져 지는게 싫어 일부러 겁을 주며 퍼뜨리고 다닌다. 그래도 만지려는 이들이 있다면 화염으로 꼬리를 감싸버린다.   

 

취미는 길가에 나있는 잡초나 꽃에 혼자서 이름을 붙여주는 것. 자신이 이름 붙인 잡초는 메모 해놓고 다닌다. 아직까지 그 모습을 본 이는 없다고 한다. 

 

귀찮음이 많아 자기 자리에서 움직이는 일이 잘 없고 바깥에 나가는 것도 일이나, 또는 누군가가 시켜야 나가는 편. 이따금 화초를 보러 산책을 하는 정도는 좋아하는듯 하다.

 

포인이 되기 전에 일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보기보다 머리가 꽤 좋은 편이고 집념도 강한 편이다. 그래서 사소한 것도 기억을 잘한다. 특히 남이 실수한 것을 기억을 잘 하는데 이따금 상대에게 그런 기억을 끄집어 얘기할 때가 있다. 진지해 보여도 모두 장난이니 그냥 넘어가도 된다. 

 

-외관상 특징: 한쪽 얼굴에 붕대를 하고 있다. 예전에 제령을 하다 다친 것을 가리기 위해 하고 있다. 시력이 조금 떨어질 뿐 그 외에 문제는 없지만 흉터가 보기 싫다며 가리고 다닌다. 

눈꼬리 끝에 붉은 눈화장을 했다. 양쪽 귀에 피어싱을 하고 있으며 목에는 절취선 모양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손목엔 리본이 달린 염주를 착용 중이다. 

 

이따금 개인적인 일로 외출할 때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그래봤자 바지 정도만 갈아입는 편이지만. 

 

이름의 뜻은 환한 빛, 밝은 빛이란 뜻이다. 그가 화염을 다루는 모습을 보고 주변의 포인들은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다. 

 

몸에 열이 많은 편이다. 무의식적으로 차가운 것이나 음료를 찾기도 한다. 이러한 체질 때문에 시원한 음식을 즐겨 먹는다. 

 

신통력으로 불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재능에 관한 가치관: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 뭐든 간에 누군가를 돕기 위해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기 위해 재능을 사용하는 것은 그닥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퇴마하는 그저 선의를 베푸는 일을 좋아서 하는 것 같진 않다. 좋아서 하기 보단 의무감을 가지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퇴마를 한다고 해서 악타입, 고스트 타입 포켓몬에 대한 선입견은 없다. 나쁜 짓을 하는게 그런 류였을 뿐이지, 악 타입이 전부 악몽을 꾸게 하는건 아니니까. 

 

 

 

[ 소지품 ]

퇴마용 부적: 항상 5개정도의 부적을 가지고 다닌다. 

새 붕대: 가리고 다니는 용이지만 누군가 다쳤을 시를 대비해 많이 갖고 있다. 

여분의 옷: 잘 때나 평소 편하게 입는 옷이다. 보통은 퇴마용 옷을 입고 다녀 거의 입진 않지만. 

메모장: 길거리에서 본 잡초들에 이름을 붙이고 그것들을 메모해놓은 메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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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 모닝프렌드 ] 

늦게 일어난다고 하는 케니아를 위해 같이 아침을 맞이하며 인사하기로 한 친구.

아침에 만나 스티커를 주고 많이 모으면 선물도 주고 받기로 했는데...

케니아는 과연 스티커를 얼마나 모을수 있을지 기대가 돼~..

[공생관계]
먼저 도움을 받은건 나지만, 기브앤 테이크잖아? 케이가 바람을 쐬게 해주는 대신 악몽을 꾸지 않게 해주기로 했어. 언제든 서로 찾아갈 수 있고, 찾아가도 되겠지~..?

[ 저녁노을 친구 ]

나중에 아이린과 함께 바다에 가 파도 위에서 노을이 지는것을 구경하기로 약속했어.

이제껏 누구랑 뭘 공유하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아이린과 구경하는거라면 기분 좋을것 같아,

[꼬리 헌터] 
서로를 용용이와 보들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서로의 꼬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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