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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 탄 왕자가 꽃을 들고 가고 있어! "

[ 이름 ]

 

케니아 / KENIA

 

[ 포켓몬/특성 ]

 

이로치 네오라이트 / 쓱쓱

 

 

[ 초탐험급 플로리스트 ]

 

Flower와 Artist의 합성어로 꽃을 여러 가지 목적에 따라 보기 좋게 꾸미는 일을 하는 사람.

 

케니아가 자란 곳은 유독 꽃이 만개하는 장소로써 , 관광명소로 소개될 만큼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었고 케니아는 꽃과 나비를 포함한 그곳의 모든 생명체를 사랑했다. 그러나 사라진 톱니바퀴로 인해 모든 시간이 멈추는 사건을 겪은 이후로는 평화와 안정을 찾아가곤 있다지만 무슨 영문인 지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들은 예전만큼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케니아가 플로리스트가 되겠다고 결심한 계기이며 마을의 조성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자신이 선택한 일에 만족하고 있다.

 

케니아가 초탐험급 플로리스트로 불리게 된 계기는 꽃을 아름답게 장식한다기보단 어린아이가 헤집어놓은 듯 한 마구잡이식의 꽃꽂이가 마치 하나의 기괴한 미술작품을 형상하는 듯 하여 크게 이슈를 탄 것이 기점이다. 마을 전체를 기괴한 꽃들로 장식해 놓아 다른 의미로 관광명소가 되었다는 모양. 어릴 적부터 케니아를 예뻐하던 마을 주민들은 그녀의 마을을 위한 열정을 보고 차마 말리지는 못하는 신세. 이러한 이유들로 케니아의 재능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이들이 적진 않다.

 

 

[ 인지도 ]

★★★☆☆ - 일반적인 유명함. TV에 소개되는 등. 관련 종사자들에게 유명하다.

 

 

[ 나이 ]

20

 

 

[ 성별 ]

 

 

[ 키/몸무게 ]

 

164 . 50

 

[ 생일 ]

 

9월 20일

 

[ 성격 ]

 

"오늘도 즐거운 일이 잔뜩 일어났으면 좋겠어~"

 

- 햇살같이 밝고 당찬, 웃음이 많은 호감형 포인.

무엇이 그리 행복한지 얼굴엔 대부분 미소가 번져있는데 푸흐~하고 헤벌쭉하게 웃는 것이 상당히 바보스럽기까지 하다. 첫 만남인 상대에게도 십년지기 친구였던 것 처럼 친근함을 표하곤 하는데 여기에서 관계가 좀 더 원만해지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치근덕댄다. 인생의 최종 목표가 친구 천만 명 만들기인 만큼 누구에게든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자신의 모든 모습을 보여준 후 마음을 열어주기를 기다린다.

 

"네 슬픔은 나의 슬픔이기도 해."

 

-웃음이 많은 만큼 정 또한 많아 제 마음을 아낌없이 쏟아붓는다. 

누군가에게 기쁜 일이 생긴다면 자신의 일인마냥 함께 웃어주고 괴로운 일이라면 도닥이곤 함께 슬픔을 나눈다 . 늘 저보단 주변의 친구들을 생각하기에 , 그들을 위하는 희생정신까지 보인다. 이러다 보니 자신은 언제나 뒷전이기 마련. 제 몸에 생채기가 생기든 산산조각이 나든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이 희생한다면 제 행동이 아무리 구제불능, 미련한 짓이었다고 해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 

 

"앗 , 망했다!"

 

-머리로 생각할 틈 없이 몸이 먼저 반응해 저지르고 보는 타입.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케니아 다운 점이면서 케니아가 고쳐가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곧잘 덤벙대서 작은 사고도 크게 만들어 버리기 일쑤인데다 조심성이 없어서 금세 다치고 오지만 훌훌털고 일어선다. 보는사람이 다 조마조마할 정도로 칠칠치 못하고 모든 일에 서툴며 엉성하기 짝이 없어 맡은 일은 대부분 완수하지 못한다는 모양. 탐험 랭크가 낮은 것엔 이유가 있기 마련이었다.

 

 

-대화를 할 땐 말도 많지만 몸짓도, 리액션도 크다. 제스처를 자주 사용함.

-호기심이 많아 한번 궁금증을 가진 대상은 흥미가 떨어질 때까지 관찰하지 않으면 가시가 돋는다고.

-바보라 도발엔 바로 걸려든다.

 

[ 특징 ]

 

 

[ 애칭 ]

본명은 '케니아' 가 맞으나 스스로가 붙인 애칭인 '케냐' 로 불러주는 것을 좋아한다.

어색했던 사이라도 금세 가깝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애칭으로 불러주는 것이라고.

그래서인지 친구들에게도 어울리는 별명이나 귀여운 애칭을 붙여주곤 한다.

 

[ 좋아하는 것은 ! ]

친구들의 말랑말랑한 볼 (자신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 주물 거리고 있다)

모찌모찌한 모든 것들 /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와 로맨스 소설 / 공주님 / 분홍색 / 꽃과 나비

 

[ 싫어하는 것은 ! ]

거미와 벌레 / 슬프고 우울하게 만드는 모든 원흉들.

 

 

 

 

 

 

 

[ 나비 목도리 ]

커다란 나비의 형상인 목도리를 항상 착용하고 있다.

나름 본인이 솜씨를 발휘한 목도리로 ,어렸을 적부터 꾸준한 케니아의 보물1호.

실제로 어깨뼈 부근에 케니아가 네오라이트 포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나비 모양의 작은 지느러미가 있으나 대부분 목도리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절망적일 정도로 길치이다. 덕분에 구조 의뢰 등으로 탐험을 나설 때에도 꽤 고생을 한 모양.

-절망적일 정도로 허약하다. 계단은 3층이상부턴 절대 무리라고 단언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상황극을 무척 좋아한다. 주 상황은 백마 탄 왕자님과 성에서 그를 기다리는 공주님.

 

[ 소지품 ]

 

각종 꽃의 씨앗

[ 관계 ]

 

-선관

 

스콜 - 초탐험급 얼음조각가

 

어릴 적부터 마을에서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 

함께 눈사람을 만들거나,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보는 등 많은 추억을 쌓아왔다.

공주님 이야기를 좋아하는 케니아의 시덥지 않은 상황극에도 장단을 맞춰주곤 하는데

케니아는 이런 스콜을 친오빠처럼 생각하며 항상 자신과 어울려주는 상냥한 스콜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

보통은 스콜-하고 이름으로 부르는 편이지만  얼음이 , 콩콩 이라는 애칭도 붙여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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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 서로 귀여워하는 첫친구! ]

홍당무처럼 붉어지는 블레이범씨는 무척 귀엽다고 생각해!

다른 포인들을 지켜주는 경호원이지만~때론 자기 몸도 걱정해주었으면! 그래도 괜찮아!!

케니아가 지켜주려고 생각하고있어~!! 케일은 절대 모르겠지만!!

이건 비밀인데, 케일의 귀를 만져보는 건 케니아의 버킷리스트 no.32984237번이야! 야호!

[케냐케냐 도리도리]
어쩌다가 생겨버린 의문의 친구 케니아입니다.
나무돌이가 보기에는 제멋대로이나 붙임성 좋고 착한 아이라 짧은 시간동안 친한 친구같은 느낌.

조금 의지되는 포인입니다. 서로 애칭을 불러주면 오기로 한 친구.

[맛집메이트]
서로에게 맛집을 추천해주고 섬을 나간 후로도 함께 이곳저곳을 탐방할 사이!
굳이 맛집이 아니더라도 맛있는 게 있으면 함께 먹기로했다!

[모닝프렌드]

일찍 일어난 날엔 토스트를 먹거나 체조를 하면서 아침을 함께 보내기로 한 친구~

서로에게 알람시계 같은 역할이야. 아카리에게 스티커를 받으면 선물을 받기로 했어! 케니아도 많이 챙겨 줄거야~

[타임캡슐]

섬으로와서 서로의 비밀을 담은 타임캡슐을 함께 묻었다. 집으로 가기 직전에 열어보기로 약속!

과연 이노의 어떤 비밀이 들어있는걸까~궁금해~

[빨간목도리와 상어]

죠스의 10년을 대신 들고다니기로 했다~ 허약한 나를 생각해서 항상 도움을 주는 친구겸 귀여운 상어아저씨~(?)

죠스와 함께라면 무서운 게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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