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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먹을거라도 싸서 어디 놀러갈까? "

[ 이름 ]

나무돌이/Grovyle

 

 

[ 포켓몬/특성 ]

나무돌이/곡예

 

 

[ 초탐험급 탐험가 ]

탐험가: 위험을 무릅쓰고 어떤 곳을 찾아가서 살펴보고 조사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나무돌이는 푸크린 탐험대의 탐험가로써, 초탐험급 탐험가의 칭호를 받은 포인입니다. 큰 보상 없이 포인들을 구조해주거나 미지의 장소를 탐험하며 실력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신대륙을 발견하여 찾아낸 포인. 당신들을 섬으로 데려오는데 도움을 준 포인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 인지도 ]

★★★☆☆ - 일반적인 유명함. TV에 소개되는 등. 관련 종사자들에게 유명하다.

 

 

 

[ 나이 ]

26

 

 

[ 성별 ]

남성

 

 

[ 키/몸무게 ]

176cm/60kg

 

 

[ 생일 ]

4월 28일

 

 

[ 성격 ]

무뚝뚝하나 장난스러운/다정함/정이 많은/경쟁심/짓궂음

 

"... 그렇게 쳐다보지 마. 부담스러워."

조금 굳어있는 표정에서부터 보이는 무뚝뚝한 모습. 말 없이 앞에서 지켜본다면 조금 화가 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안하게 만드는 얼굴이지만 의외로 조금 친해지거나 말이 트이면 장난스러운 웃음을 볼 수 있다. 낯을 가린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쉬우며 완전히 친해지면 무뚝뚝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먼저 말을 걸거나 자연스럽게 장난을 친다. 사실 겉은 무표정이나 속으로는 되게 다양한 표정을 짓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쉽게 설명하자면 감정을 숨긴다고 생각하면 된다. 갑작스러운 스퀸십이나 놀라운 일이 생긴다면 생각이 얼굴에 바로 드러난다. 장난치는 것은 주로 본인보다 어린 나이의 포인들. 능글거리며 장난치는 것을 즐기는 모습은 마치 소악마 같기도 하다. 장난스레 놀려주는 게 그를 애정표현으로 보인다.

 

"힘들면 말 해, 적어도 기둥이 되어줄 수는 있으니까."

무뚝뚝함과 정 반대로 다정하고 배려심이 있는 포인. 하지만 직접적으로 걱정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어색하게 신경을 쓴다. 걱정하는 것 같으면서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조금 이중적이기도 하지만 걱정하는 티가 나면 부끄러워서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보인다. 힘들면 찾아와도 괜찮다. 적어도 그는 당신의 이야기에 공감해주며 좋은 충고를 해줄 수 있다. 대인배 스러운 면이 외관에서 보이지 않는 어른스러움을 보여준다. 하지만 너무 깊게 파고들려고 하진 않는다. 이유는 너무 깊게 참견하면 분명 싫어하는 자들도 있을 것이라,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이면 바로 화제를 돌린다.

 

"이렇게 헤어지는 건가. 조금 아쉽네."

한번 친해진 상대와 헤어지는 것은 조금 어렵다. 그만큼 친해지기 어려운 포인이기도 하지만 친해진 이상 꾸준히 찾아가거나 연락한다. 그래서 그런지 본인 스스로는 남과 친해지는 것을 꺼린다. 친한 사람을 사귀면 부모님 같이 챙겨주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될 정도다. 다재다능한 편이라 못하는 것이 많이 없어 뜨개질부터 시작해 칼질이나 힘쓰는 것 등 웬만하면 뭐든지 도와주려 한다. 이 때문에 주위 포인들의 인상은 최고치를 찍는다. 

 

"겨뤄보자고? 좋아!"

경쟁심이 강하다. 열등감과는 거리가 멀고 놀아준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사실 본인이 즐긴다. 그래서인지 지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지게 되면 투쟁심이 불타오른다. 이는 경쟁을 할 때가 아닌 일상에서도 적용되며 놀림을 받거나 상대방이 먼저 장난을 치면 되갚아주려고 한다. 나쁜 의미로는 아니고 나만 당할 수는 없지! 같은 느낌. 문제가 있다면 장난을 치려는 마음이 있어서 투닥투닥 하는 일이 잦다. 하지만 크게 싸우진 않는다. 

 

"그러면 다녀올 게."

혼자 다닌다.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탐험이든 움직이는 것이든 혼자서 다니는 게 편하다고, 남들보다 빠른 일처리는 이것이 이유다.

다른 누군가와 탐험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들어보자니 몸을 조금 험하게 써서 종종 다쳐서 오는 일도 있는 것 같다. 물론 무뚝뚝한 그의 성격에 따라 절대로 다친 티를 내지 않는 게 흠이다. 다른 나무돌이 또래에 비해서 힘이 굉장히 쎄고 빠른 편인데 진화를 할 나이가 되었지만 하지 않았다. 이유를 물으면 조금 돌려서 말한다.

 

 

[ 특징 ]

❥외관

목도리는 채도가 조금 높은 붉은색이며 조금 찢어져있다.

캐릭터의 시점 오른쪽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트려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다.

오른쪽 허벅지에는 탐험 물품들을 넣고 다니는 작은 주머니가 있으며 주머니엔 시크릿 뱃지가 달려있다.

 

❥포인

원래는 포켓몬이었다. 나무돌이인 상태에서 포인이 되었으며 과거의 일은 거의 기억하고 있다. 뭐라고 딱히 떠올리고 싶은 기억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며 포인이 되었구나- 하는 느낌이라 본인은 과거에 크게 얽매이지 않으려는 모습. 하지만 무언가 있었던 듯 하다.

 

❥어린 시절

지금과도 비슷하지만 완전히 정반대의 성격을 가졌다. 나무지기 시절에는 경어를 쓰며 남을 챙겨주지도 않고 자기 이익만을 생각했으며 남을 생각하기는 했지만 어색한지 감사를 표현하거나 챙겨주는 것을 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언제나 무표정이며 많이 사나웠다. 현재와는 괴리감이 있다.

 

❥목도리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목에 두르고 있는 붉은 목도리를 굉장히 아낀다. 오래 되었는지 군데군데 찢어져있어 바꿀만 한데 어째 다른 목도리를 선호하지 않으며 현재 목도리를 끔찍이 아껴 남들이 터치하는 것을 꺼린다. 

 

❥호칭

본인과 동갑일 경우에는 이름을,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이름 뒤에 ~씨를, 어릴 경우에는 간단하게 꼬맹이라고 부른다. 외관과 성격에 따라 차이가 조금 있겠지만 어린 상대는 쪼그만 하다고 꼬마라고 불러주며 잘 놀려준다.

 

❥좋아하는 것

따듯한 것 - 풀타입 포켓몬이니 당연한 것. 날이 좋은 날에는 빛이 잘 드는 곳에서 광합성을 하고 있다. 어찌 보면 조금 귀엽기도.

인형 - 굉장히 의외라고 생각 할 수 있다. 귀여운 인형을 모으는 취미를 가졌는지 인형을 종종 모으고 있다. 부끄러우니 남에게 들키면 안된다..

목도리 - 본인의 목도리만 아낀다. 목도리를 빠는 것도 스스로가 한다고...

 

❥싫어하는 것

차가운 것 - 이 역시 풀타입 포켓몬이니 당연한 것. 하지만 얼음 타입 포켓몬을 싫어하진 않는다.

불 - 너무 뜨거우면 타버릴지도 모른다... 

진화 - 왜인지 진화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항상 목도리 안에 변함없는돌을 껴서 다닌다.

 

❥바라는 것

누군가를 찾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외관은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무작정 찾아 나선 것 같으나 꽤나 필사적이다.

본인의 모든 일이 끝나게 된다면, 여행을 떠나려 한다. 아마 할리와 함께 떠나지 않을까.

 

❥할리

자신의 의남매인 할리.

다른 포인은 몰라도 할리에게는 감정 표현이 더 풍부하다. 함께 지낸지 오랜 시간이 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자신에게는 제일 아끼는 존재이며 지키고 싶은 포인. 당연히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는다. 할리를 괴롭히면 나무돌이가 화내는 모습을 볼지도 모르니 괴롭히지는 말도록 하자.

 

 

[ 소지품 ]

변함없는돌

 

 

[ 관계 ]

​-선관

할리 - 초탐험급 토피어리 아티스트

[의남매]

 

"매일 꼬마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자상하고 좋은 오빠니까 상냥하게 대해줘야 해?"

"당차고 항상 명랑한 아이이지만 그렇다고 상처받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 심하게 놀리면 안된다?"

 

❥ 푸크린 탐험대에서 만나게 된 란쿨루스 할리.

서로 초록색이 메인 컬러인 것도 있어서인지 서로 의남매를 맺었습니다.

어째 항상 할리를 놀려주는 게 일상이지만 그만큼 많이 아끼는 동생입니다. 할리의 앞에서는 짓궃은 얼굴로 놀리지만 할리가 없을 때에는 뒤에서 할리를 칭찬해주고 잘 챙겨줍니다. 할리에게는 챙겨주는 것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할리는 나무돌이가 챙겨주는 것을 눈치 챈 것 같습니다. 종종 티격태격 하는 서로이지만 그만큼 유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할리는 항상 꼬마라고 불러줍니다. 할리는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하지만 꿋꿋하게 꼬맹이라고 부르는 것이 사실 즐기는 것 같습니다.

스콜 - 초탐험급 얼음조각가

[술로 이루어진 친구]

 

"좀 무뚝뚝하긴 하지만 나름 편한 형이라고 해야 하나? 술이 들어가면 말이 많아져서 이야기 듣고 있으면 재밌어~"

"유일하게 속마음을 제대로 터놓을 수 있는 친구같은 동생이야. 고민이 있을 때에는 결국엔 술로 넘어가버리지만.."

 

❥ 포키 탐험대에서 만난 얼음귀신 스콜.

한살 차이의 스콜이와 나무돌이. 풀타입과 얼음타입의 조합이라니 전혀 상상이 가지 않지만 둘은 끈끈한 우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유를 뽑자면 술 일까요. 둘은 걱정거리가 생겼을 때에 만나서 술을 마시며 서로 이야기를 하며 응어리를 풉니다. 할리와는 다른 느낌으로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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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케냐케냐 도리도리]
어쩌다가 생겨버린 의문의 친구 케니아입니다.
나무돌이가 보기에는 제멋대로이나 붙임성 좋고 착한 아이라 짧은 시간동안 친한 친구같은 느낌.

조금 의지되는 포인입니다. 서로 애칭을 불러주면 오기로 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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