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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 이번에도 내가 공주 역이야? "

[ 이름 ]

스콜(squall)

 

 

[ 포켓몬/특성 ]

얼음귀신 / 아이스바디

 

 

[ 초탐험급 얼음조각가 ]

 

유년시절 마을의 아이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았던 스콜은 자주 동네 아이들을 맡아 놀아주고는 했는데, 그때마다 자주 하던 놀이가 바로 공기 중의 수분을 얼려 얼음조각을 만들어 내는 것. 처음엔 작고 보잘 것 없는 엉성한 조각이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해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기뻤다는 듯하다. 더 멋지고 화려한 얼음조각을 만들어 아이들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고 싶어..! 그렇게 관련 서적을 찾아보며 공부하고 하나둘 만들어 내던 조각이 점점 입소문을 타 퍼지며, 이내 자신만의 조각 전시회를 열고 초탐험급의 칭호를 얻게 될 정도로 규모가 커지게 되었다.

 

선천적으로 지니고 있던 남다른 예술적 감각을 기반으로 자신의 손재주와 포켓몬적인 특성을 살려 그 누구보다 섬세하고 정밀하며 아름다운 얼음조각을 만들어내는, 스콜 본인도 자신의 재능에 자부심을 갖고 만족하고 있는 듯하다.

 

 

 

[ 인지도 ]

 

★★★☆☆ - 일반적인 유명함. TV에 소개되는 등. 관련 종사자들에게 유명하다.

 

 

[ 나이 ]

25

 

 

[ 성별 ]

남성

 

 

[ 키/몸무게 ]

178cm / 61kg

 

 

[ 생일 ]

2월 14일

 

 

[ 성격 ]

 

▶활발한

조용하고 차분해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활발하고 장난기 있는 성격.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땐 늘 희미하게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평소 표정 변화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유독 편하다고 느끼는 상대 앞에선 표정이 다양해진다. 초면의 상대에게도 쉽게 다가가 말을 거는 편이며, 사근사근한 성격 탓에 금방 친해지는 편.

 

▶신중한

 매사에 생각이 깊어 무언가 하나를 정할 때도 신중히 결정한다. 한편 무엇이든 바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이 조금 우유부단해 보이기도 하지만 정작 본인, 느긋한 성격의 스콜로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그러나 가끔씩 본래의 신중한 성격과는 다르게 즉흥적인 면모를 보일 때가 있어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 긍정적인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사고가 주를 이룬다. 뭐든 마음먹기에 달렸다며 괜한 걱정 같은 걸 잔뜩 해봤자 본인만 피곤해진다나. 이야기를 하기보단 듣는 쪽을 선호하는 편인데다 입이 무거워서 그런지 누군가의 상담을 들어줄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웃으며 힘을 북돋아 준다는 듯. 괜찮아, 너라면 분명 괜찮을 거야! 혹시 당신이 고민이나 걱정이 있어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조용히 다가가 조언해주고는 남모르게 뒤에서 응원해주지 않을까?

 

▶ 이타적인

보기와는 다르게 오지랖이 넓고 잔소리도 많다. 덕분에 이것저것 남을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주는 모습이 조금 엄마 같아 보이기도 하다. 자신보단 남을 위하는 이타적인 면을 가지고 있어 손해 보고 사는 일이 많지만 상대를 기쁘게 해줄 수 있다면 어느 정도의 손해는 그냥 감수해버린다.

 

▶ 책임감이 강한

책임을 떠맡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해서 굳이 나서서 큰일을 맡거나 하는 일은 적지만 일단 자신에게 할 일이 주어지면 뭐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워낙 신중에 신중을 기울이는지라 조금 시간은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꼼꼼하고 섬세한 성격 탓에 일처리 하나는 깔끔하고 확실하다는 듯.

 

 

[ 특징 ]

 

▶ 2월 14일 물병자리. 혈액형은 RH+ A형.

 

▶본디 검은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지만 서리가 하얗게 내려앉아 새하얀 은발처럼 보인다. 몸 상태가 나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는 듬성듬성 녹아내려 본래의 검은 머리카락을 볼 수 있다.

 

▶  수족냉증이 있으며, 보통 사람들보다 체온이 낮다. 얼음 타입의 포켓몬이라 자주 감기에 걸리지는 않지만 한번 걸리면 크게 앓아버리는 체질. 특히 두통이 심하게 와서 감기에 걸리면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끙끙 앓기만 한다고...

 

▶ 신고 있는 부츠의 안쪽은 메리프의 털으로 되어있어 보송보송 따끈따끈하다. 직접 걸어 다니기보단 공중에 가볍게 둥둥 뜬 채로 이동하기 때문에 신발 밑창은 거의 닳지 않고 깨끗한 편. 그 덕에 운동량이 부족한지 기초 체력이 조금 뒤처진다. 한마디로 저질체력.

 

▶ 편식은 그다지 하지 않는 편이지만 거의 유일하게 싫어하는 음식을 꼽자면 브로콜리. 특유의 그 식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편식과는 별개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는 듯하다.

 

▶ 공기 중의 수분을 얼려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어내는 특기가 있다. 가장 자신 있는 데다 자주 만드는 것은 얼음으로 만든 장미라고 한다.

 

▶ 청소나 요리, 빨래 등 집안일에 능통하다. 본인 말로는 어릴 때부터 해오던 일이라 익숙해졌다나. 평소에 자주 먹는 가정식부터 디저트나 빵 등등. 웬만한 요리들은 다 만들 줄 안다고 한다.

 

 

[ 소지품 ]

 

▶ 조각용 공구 케이스

▶ 여행용 배낭(휴대용 티슈, 코코아가 든 보온병, 여벌 옷)

▶ 별사탕이 든 작은 유리병

▶ 폴라로이드 카메라

 

 

[ 관계 ]

​-선관

▶ 케니아 - 초탐험급 플로리스트

 

첫인상은 5살 아래의 조금 별난 동네 꼬마였지만 지금은 어렸을 때부터 같은 마을에서 자란 어엿한 소꿉친구!

곧잘 덤벙대는 케니아를 옆에서 이래저래 챙겨줄 때가 많으며 자신을 친오빠처럼 따르는 케니아를 친동생처럼 여기고 귀여워해 준다.

본디 말수가 적고 소극적이던 성격의 스콜이 지금의 수준까지 밝아진 것은 아마 케니아의 영향을 받은 듯.

활발하고 적극적인 케니아의 페이스에 늘 휘둘리기만 하는 것 같지만 곧잘 장단을 맞춰주는 걸 보면 의외로 죽이 잘 맞는 것 같다.

어렸을 적 케니아를 어린애로 대하던 습관이 남아 여전히 '꼬마 아가씨' 라고 부르고 있다.

▶ 나무돌이 - 초탐험급 탐험가

 

한 살 연상의 술친구.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만나 함께 술을 마시며 여러 가지 잡다한 이야기들을 나누고는 한다.

시덥잖은 농담을 던지거나 서로의 고민들 들어주거나, 조금 의외의 조합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스콜이 편하게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몇 없는 소중한 친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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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알고보니 가족?!]

시마의 동생 이야기를 듣다가 뜻밖의 사실을 알아버렸다. 촌수로 따지자면 무려 16촌 지간!

사실 우리가 머나먼 친척이었다고?!

[요리 메이트]

" 오늘의 달걀 요리는 달걀 샐러드가 들어간 샌드위치야~ "
친구들을 위한 계란 요리를 만든다! 달걀찜, 계란말이, 스크램블 에그 등등...

다양한 달걀 요리를 하며 친해지게 된 두 포인. 단골 요리는 맛있는 달걀 샐러드!

평소 요리에 능숙한 스콜이 로제타에게 알려주는 식이며,

이따금 몰래 요리에 브로콜리를 섞는 로제타로 인해 곤란해할 때가 있다.

[빙수와 함께하는 예술가 연맹]

토피어리와 얼음조각. 아름다운 조형을 만들어내는 재능을 가진 두 포인!

서로의 작품을 봐주며 조언을 해주거나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의 예술 활동을 도와줍니다.

그 외에도 빙수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함께 만들어 먹기도 하는 사이좋은 친구!

[AMUMAL BIG PARTY]

원래도 그런 줄은 알았지만 마니또 때 확실히 깨달았다. 얘 좀 이상해... 뭐, 그렇다고 싫은 건 아니지만.

매번 만나기만 하면 아무말이나 내뱉으며 투닥투닥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름 잘 지내는 사이야.(널 죽이겠다;)

[엇갈린 마음]

시마가 죽은 것은 사고였고, 센세의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이미 다 알고 있지만....

그런 곳에서 시마가 혼자 죽게 내버려 둔, 분명 살릴 수 있었을 텐데도 혼자 도망친 그를 난 용서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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