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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달걀부침에는 소금과 후추란 말이에요~ "

[ 이름 ]

로제타 / Rosetta

 

 

[ 포켓몬/특성 ]

토게키스 / 하늘의 은총 (공격 기술의 부가효과가 나타날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 초탐험급 알 공예가 ]

포인이 되고 난 뒤에 탐험대에 속하며 알 공예를 시작하게 되었다. 과거 인간이었을 적에도 손재주가 좋은 편이었는지 섬세한 작업을 금방 해낼 수 있었고, 예쁜 알을 만들어 주위 대원들과 사람들에게 하나씩 선물해주며 입소문을 타게 되었다. 꽤 유명해진 지금은 그녀의 알 공예품을 보러 탐험대에 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평소에 가만히 앉아 알 공예에 시간을 쏟는 것이 보통이며 다른 물건을 이용해 장식하기도 한다. 임무가 없는 등 시간이 빌 때 알 공예 수업 교실을 열기도 하는데 친절한 가이드 덕에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다. 

 

 

[ 인지도 ]

★★★☆☆ - 일반적인 유명함. TV에 소개되는 등. 관련 종사자들에게 유명하다.

 

 

[ 나이 ]

17

 

 

[ 성별 ]

여성

 

 

 

[ 키/몸무게 ]

155cm(굽+7cm)/50kg

 

 

[ 생일 ]

6월 5일

 

[ 성격 ]

[기품있는]

평소 행동이나 내뱉는 말 하나하나에 기품이 서려있다. 윗/아랫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예절을 지키며, 매사에 절조있는 모습을 보인다. 어디서든 당당한 모습으로 제 신념을 내세우거나 필요한 의견을 내며, 무리하거나 과하게 기세를 부리지 않고 겸손하다. 타인의 앞에서 늘 품격있는 모습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에 있어서나 외관에 있어서나 자기관리를 굉장히 꾸준하게 하고 있기에 남이 보기에 눈쌀 찌푸릴만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지만, 아주 가끔은 실수하기도 한다.

 

[다정한]

상냥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대화하는것을 좋아한다. 자신보단 타인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노력하기에 싫은것을 티내지 못하기도 하고 타인의 부탁은 잘 거절하지 못한다. 늘 주위사람들을 다정하게 챙겨주려는 면모를 보이기에 손해보는거 아니냐는 말을 자주 듣지만 가볍게 넘기는게 일상이다. 타인에게 농담을 건네기도 하는데 그다지 잘하지는 못한다.

 

[논리적인]

상당히 똑부러지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제 눈으로 직접 보지 않은 것은 믿지 못하며, 모든 일의 앞뒤 논리가 맞아 떨어져야 한다. 섬세한 성격이라 남들은 신경쓰지 않을법한 부분을 금새 찾아내곤 한다. 평소 부정적이라기보단, 긍정적인 성격에 가깝지만 자신과 타인을 위해 현실을 직시하고 그것을 비평하기 위해 늘 노력한다. 저가 납득하지 못하는 일은, 납득할 때까지 끝까지 따져보고 고민한 뒤에 이해할 수 없다면 배제한다. 막무가내인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색가]

호기심이 많아 깊게 생각하는것을 좋아한다.​ 쉼없이 생각에 몰두하기에 남들과 동떨어져 보일 때도 있지만,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금새 편안하고 밝은 모습을 보인다. 저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것을 좋아하고 창의적이고 유별난 면이 있다. 어떨 땐 조금 우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깊게 생각하는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특징 ]

-과거 귀한 집에서 자란 아가씨였다. 풀네임은 로제타 펜더가스트 (Rosetta Penderghast) 포인이 된 지금은 가문이나 성에 신경을 쓰지 않아, 로제타로 불리는것으로 충분하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에게 알 공예품을 선물하는것을 좋아한다. 요청에 맞춰서 제작하거나, 상대방의 특징을 따서 공들여 만들어 주는게 보통인데 선물하는 입장에선 꽤 재미있어한다. 받는 사람들은 보통 기뻐하기 때문에 꽤 자주 선물하는편.

-디저트류를 즐겨먹는다. 스콘이나 쿠키에 홍차를 곁들여 먹는데 혼자 먹기보다는 티타임을 열어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기는편.

-탐험대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다. 랭크에 대한 욕심은 별로 없고 늘 느긋하고 여유롭다.

-좋아하는건 달고 맛있는것, 아기자기한것. 싫어하는 것은 벌레나 지저분한 장소. 예의가 없거나 막무가내인 사람.

-입맛이 까다로워 음식을 많이 가린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거나 멍 때릴때 제 보닛 리본이나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습관이 있다.

 

 

[ 소지품 ]

나무가방 (커팅알과 레이스, 브로치, 장식품 등 알공예를 할 수 있는 재료가 들어있다.)

홍차 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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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섬에서의 파트너]
"알을 만드는걸 도와줄래요~?"
섬에 오고난 뒤 섬과 친구들을 테마로 한 알을 만들기 시작하며, 쟈가에게 추억 쌓기 등의 일에 도움을 받게 되었다. 섬의 어디든지 함께 가주는 파트너같은 친구! 보통 활동적인 그가 로제타를 챙겨주는 형식이다. 기쁘게 도움을 받고 있으며 쟈가의 고민을 들어주기도 하고, 간식을 챙겨주기도 한다. 알이 완성되면 제일 먼저 보여주기로 했다.

[의뢰인과 컨설턴트]

시마를 위한 알을 만드는거에요~ 알 공예 일은 탐험대에서도, 새로운 섬에서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계란 요리를 좋아하는 시마에게 알 껍질을 제공받는걸로 공예품에 대해 의뢰가 들어와 기분좋게 승낙했다. 이후 재료를 조달받으며 상부상조하는 관계. 완성되길 기다리는동안 시마에게 따뜻한 간식을 내어주고 있다.

[비밀친구!]

늦은 새벽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비밀 이야기나 고민을 나누는 등 시간을 보내다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친해지게 된 후에는 밤 동안 다른 친구들이 자는 새에 밖에서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로제타는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자상한 에리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고 의지하고 있으며,

서로가 나눈 이야기는 절대 입밖에 내지 않는다!

나갈 때마다 쿠키나 간식류를 챙겨나가 에리와 함께 먹는다.

[요리메이트] 
"오늘의 달걀요리는 뭔가요~?" 
친구들을 위한 계란요리를 한다! 달걀찜, 계란말이, 스크램블 에그 등등...

온갖 달걀요리를 하며 친해지게 되었다. 단골 요리는 맛있는 달걀샐러드.

평소 요리를 잘하는 스콜이 알려주는 식이며,

편식을 하는 스콜을 위해 몰래 브로콜리를 섞었다가 꾸지람을 들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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