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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제일, 안전 조시ㅁ... 아, 바꿔 말해버렸다 "

[ 이름 ]

쟈가 / Jyaga

 

 

[ 포켓몬/특성 ]

브이젤 / 쓱쓱

 

 

[ 초탐험급 *** ]

초탐험급 인명구조원

 

폭우로 인해 방파제가 파손되었으니 일손이 되어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도우러 가게 되었을 때만 해도 간단한 일이라 생각했다.
방파제 복구작업 도중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고, 얼마 안 가 굵어지는 빗줄기와 요란하게 출렁이던 파도를 보고는 작업을 중단하려던 순간

발을 삐끗한 인부가 그대로 바다에 집어삼켜졌다. 파도가 거칠어 인부의 위치조차 파악되지 않게 되자 구하기엔 너무나도 위험 부담이 

크다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았기에 다들 발만 동동 굴리고 있을 때 주저 없이 바다로 뛰어든 포인이 있었으니 바로 ' 쟈가 ' 였다.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구조는 보란 듯이 성공하였고, 이것이 그의 인명구조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 시점이자 데뷔라고 할 수 있다.
그 후 일반 인명구조원들이 힘들어 꺼려하는 현장들도 그는 거침없이 해내면서 입소문과 함께 존경심을 표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

 

 

[ 인지도 ]

★★☆☆☆ - 관련 종사자들 사이에서 알려져있다

 

 

[ 나이 ]

23

 

 

[ 성별 ]

남자

 

 

[ 키/몸무게 ]

178/68

 

 

[ 생일 ]

4월18일

 

 

[ 성격 ]

- 호걸 호기 호탕

 

말과 행동이 시원하고 활기 넘치며 어떤 환경,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솔직하고 밝게 협조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여들 수밖에 없게 만든다.

 

- 만수받이

귀찮게 느껴질 수 있는 말들과 행동들이 반복되어 지칠 만도 한데, 싫증 내지 않고 잘 받아주다 보니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하곤 한다. 비록 문제를 처리하는 방법을 제시하지는 못하더라도 정신적인 지지를 제공하는데 능숙하다.

의무감이나 도덕의식에 얽매였다 해도 남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데 이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 진취적 행동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목적으로 두는 것을 이루기 위해 과감하게 전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시도한다. 
자기 과신이랄까, 지나치게 자기 능력 이상의 일을 해내려 할 때도 있어 무리를 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도 말이다.

 

 

[ 특징 ]

- 기억

포인이 되기 전 기억을 전혀 못함에도 불구하고 결코 집착하지 않는다. 

궁금하지 않다 한다면 그건 거짓이겠지만,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집중하고 싶어 한다

 

- 꽃피운 재능

처음 그는 수영에 재능이 보여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었으나 경쟁하며 수영하는 것 자체를 즐거워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합 성적은 실력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점점 떨어져만 갔다. 그렇게 잊히는 인물이 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의 소식은

생각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되는데, 그것도 누구 하나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이야기로 말이다. 

 

마을 신문에 실린 기사 중 일부 [전 수영선수, 물에 빠진 시민 구해 '생명의 은인' 등극] , [생명의 은인, 인명구조원으로 대 활약]

 

- 이름

쟈가(Jyaga)가 아닌 브이젤(Buizel)이라는 멋진 이름이 있음에도 다들 쟈가 라고 부르는 것에는 작은 해프닝에 의해 시작되었다.

인부을 구해준 뒤 마을 기자가 브이젤의 동료와 인터뷰를 하였는데 "쟈가 ('쟤가'사투리) 구해주었어요" 라고 한 말을 듣곤 쟈가를 이름으로

착각해버려 그대로 기사가 내버린 것이다. 후에 기사를 보고 동료들과 한바탕 웃어 보였고 그 뒤 쟈가 는 동료 사이에 애칭으로 불리었다.

 

쟈가라고 부른다면 언제든 호탕하게 웃으며 " 응! " 하고 돌아 볼 테니 편히 부르도록 하자

 

 

[ 소지품 ]

휘슬 , 구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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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크로스]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다. 챙겨주며 의지가 되어주는 형으로 이젠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되었다.

강해 보이는 인상과 다정다감한 말투를 좋은 위화감이라 생각하고 있다.

[응? 너는 그때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전에 같은 사고 현장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어쩐지, 얼굴이 익숙하더라~

면식이 있는 사이였다. 지금 이렇게 웃으며 대화할 수 있다니! 그때 구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잠자는 공주님(?)과 알람시계]
시마의 아침은 동생들의 울음소리로 시작된다.
거기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시마는 탐험 와서 오히려 늦잠 자버리기 일쑤!
이를 보다 못한 쟈가는 시마의 피부 건강을 위해 특단의 조치에 나서는데...

 

[섬에서의 파트너]
"물론이야!, 도움 줄 수 있다니 영광인 걸!"
섬과 친구들을 테마로 한 알을 만들기 시작하는 로제타에게 기꺼이 도움이 되기로 하였다.
섬 어디든 함께 가는 파트너 같은 친구!이지만 로제타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만큼 본인 페이스대로 가면
무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완성된 알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을 텐데 무언갈 더 해주려고 하는 모습에 상냥함을 느낀다

 

[영감'S 파티]

경호원과 인명구조원 둘 다 위험을 피할 수 없는 일을 하다 보니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미래에 서로 몸조심하여 먼 훗날 케영감~ 쟈 영감~ 하면서 부를 날이 오길 바라고 있다

[하늘과 바다]

서로 심리적으로 주저앉아 힘들 때에 일으켜 세워주고 기운을 북돋아주어 의지가 되는 친구!

[일방통행 의남매]

챙겨주고 싶으면서도 보면 장난치고 싶어서 온몸이 근질거리는 게 내게도 동생이 있다면 사라와 같으려나 생각 들어. 믿음직한 오빠가 되어주고 싶어. 귀여운 동생 사라야. 잘 부탁해!

[물재능 트리오]

셋다 물재능이여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물이있는 해변가에서 종종 마주치게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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