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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큭, 성가셔ㅡ! 나설 필요 없게 조심하라고, 너! "

 

[ 이름 ]

케일/Keil

 

 

[ 포켓몬/특성 ]

블레이범/타오르는 불꽃

 

 

[ 초탐험급 경호원 ]

- 케일이 실천하는 경호는 일반적으로 정의된 것과는 꽤 다르다. 케일이 경호를 시작한 건 포인이 된지 오래되지 않았을 때로, 꽤 깊은 곳까지 숲을 헤메고 있었다. 그때 길을 잃어 곤란에 빠진 포켓몬을 구해주고 입구까지 안전하게 보호했던 것이 시작이었다.

 

- 의뢰를 받아 의뢰인을 지키는 것이 아닌 우연찮게 만나게 된 포켓몬이나 다른 포인들을 얼떨결에 지키는 것이 케일의 경호였다. 때문에 케일의 경호를 아는 포켓몬은 대부분 초면이거나, 예전에 도움을 받았던 포켓몬의 지인 정도였다. 구해준 포켓몬이나 포인의 부탁 등으로 몇 번 더 함께 동행하며 안전을 보장하던 케일은 '경호원'으로의 입지를 조금씩 다져갔다.

 

- 케일은 자신이 경호원으로 있는 것을 불만스럽게 여기는 투로 말하지만, 실제로는 꽤 마음에 들어한다.

 

 

[ 인지도 ]

★★☆☆☆

 

 

[ 나이 ]

30

 

 

[ 성별 ]

 

 

[ 키/몸무게 ]

192cm/87kg

 

 

[ 생일 ]

4월 8일

 

 

[ 성격 ]

예민 | 미숙 | 정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 성격을 고칠 순 없잖아?"

- 깊게 보지 않아도 케일의 말투는 그리 다정하지 못하며, 꽤 신경질적이기까지 하다. 다만 케일의 예민함은 여러가지 갈래로 해석해볼 여지가 있다. 눈치가 좋고 상황 변화에 예리하다는 것, 혹은 보는 바와 같이 항상 날이 서있다는 것이다. 뛰어난 본능적인 감이 다른 성향과 맞물려 이러한 예민함을 나타냈다고 볼 수 있다.

 

"윽, 챙겨주고 싶어서 챙기는 줄 알아…?! 거슬리니까! … 참나, 그 뿐이라고!"

- 자기 자신의 감정이나 진심을 표현하는 데에 능숙치 못한 케일은 이를 꽤 짜증스럽거나 틱틱대는 것으로 나타내곤 한다. 다정하고 부드러운 말을 하거나 위로하는 데에는 큰 재능이 없다. 아예 못하는 것은 아니나 아주 드문 정도. 진심으로 분노하는 경우는 말투나 표정, 분위기부터 달라지기에 몇 번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 미안해. 그러니까 다치지 마."

- 보기보다 감정적인 면이 강하다. 얼마 만나지 않은 상대에게도 쉽게 감정이입을 하듯 빠져들며, 거기서 동질감과 연민을 갖는다. 이로 인해 몇 번 만나지 않은 사람조차도 제딴에는 세심하게 신경쓰며 챙기려고 한다. 부탁도 잘 거절하지 못하는 편. 자신의 탓이든 아니든 무슨 일이 생기면 꽤 괴로워하며 죄책감을 가지고 만다.

 

 

[ 특징 ]

 

 

 

- 포인이 되기 전의 기억을 떠올리지 못한다. 어렴풋하게 '힘을 자주 쓰는 일을 했다'는 것과 얼굴의 흉터는 포인이 되기 전에도 있었음을 제외하면 잘 기억해내지 못한다.

 

- 욱하는 감정을 추스르는 걸 어려워한다. 다혈질적인 문제인지 한 번 감정이 고양되면 진정하기까지 시간을 두는 편. 원체 말보다 행동이 먼저이지만, 이때는 주먹이 갈지도 모른다. 짜증을 받는 일이 그렇게 많은 타입도 아니나 만약이란 게 있으니 평소엔 꼭꼭 신경쓰며 자제하는 중이다.

 

- 다쳤을 때 어느정도 응급처지는 가능한 수준의 의학적 지식은 가지고 있다. 말이나 거창하지, 아주 기본적인 상식이니 세부적으로 따지면 별 거 없다.

 

- 본인 입으로 떠들고 다니지는 않지만, 퍽 의리를 지킨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는 주의.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다.

 

- 혀를 내두를 수준의 단 것을 무척 좋아한다. 머리를 비우는 데엔 탁월하다는 듯.

 

- 후각이 타인에 비해 발달되어있다. 때문에 악취 같은 것엔 꽤 약한 모습을 보인다. 달달하거나 향기로운 것도 과하면 어지러움을 느끼며 힘겨워한다.

 

[ 소지품 ]

붕대, 복슝열매맛 사탕 한 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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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 서로 귀여워하는 첫친구! ]

여기서는 솔직히~라는 것만 말해볼까…… 걱정하거나 지킴받는 거나, 내가 해야하는 거라고. 뭐, 말릴 생각은 없으니까. 귀엽다고 해서 만만히 보거나 괜히 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이녀석의 강함을 무시하는 거지.

…… 뭐, 남들보다 좀 더 친해졌다는 느낌이면 그만이잖냐! 내 귀를 만지든, 내가 쟤를 쓰다듬든!

[정으로 맺은 삼촌과 조카]

... 아아, 이건 또 뭐하는 사이야! ... 뭐, 아주 나쁜 건 아니니까.

경호원으로 고용한다느니, 뭐라느니 하더니, 정작 하는 건 애를 돌봐주는 것밖엔 없구만...

... 큼. 그럴 수도 있지, 뭐.

이상하거나 나쁜 게 아니니까 됐어.

[ 쁘띠아재 ]
최연장자 둘과 정신적 최연장자가 모였다.

쁘띠의 죠스, 큐티의 케일, 프리티의 센세.

[ 훼밀리 오브 하뜨 ]

후…… 어쩌다보니 이녀석 페이스에 완~전 휘말렸다고……

뭐, 상관 없나. 재밌게 잘 놀면 그만이지.

…… 아아, 피곤할 것 같아!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 악어와 악어새 ]

그으러니까…… 어쩌다 이런 녀석과 어울리게 된 건진 모르겠지만, 아아, 뭐어…… 상관 없잖냐! 각자 부족한 점을 충당할 수 있으면 그만이지. 나쁜 것보단 충분히 좋은 게 많은 관계 아니야? 그럼 됐지, 거기서 뭘. 확실히 내가 머리를 못 쓰긴 하는 건 사실이니까. 쟤는 잘 하고.

[나눔과 의리의 의리친구]

 함께 나무열매도 따고 나눠먹는 사이!

야매지만(…) 케일이 할리에게 호신술 같은 걸 알려주기도 한다.

[마음의 브리더]

더이상 클 수가 없어 비참해진 시마를 달래주기 위해 키 12센티를 빌려주기로 했다...

이중재능 초탐험급 비참전도사 시마를 보는 케일은 마음이 아파온다

아! 깨비참!

[의쌍둥이]

최연장자와 차연장자. 맞는구석들도 없는데 외형이 비슷해, 쌍둥이로 오인받을때도 있다.

가끔 둘이서 편먹어 젊은이들()을 역관광시키는것도 있지만 가끔 둘이서도 좀 틱틱대고 골골거리기도 한다

[영감'S 파티]

경호원과 인명구조원 둘 다 위험을 피할 수 없는 일을 하다 보니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미래에 서로 몸조심하여 먼 훗날 케영감~ 쟈 영감~ 하면서 부를 날이 오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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